스태프 블로그 · 2026.10.21

이 부츠, 반칙 수준입니다. GUIDI 796V를 TENDER Co.의 아주 굵은 데님과 함께 신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andPheb의 Nukui입니다.

이 부츠, 반칙 수준입니다. GUIDI 796V를 TENDER Co.의 아주 굵은 데님과 함께 신어보았습니다.

지난주 이탈리아에서 도착한 GUIDI 부츠입니다.
매장에서도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동경하던 한 켤레.
막상 고르려고 하면 모델도 사이즈도 고민되시죠.

결코 쉽게 살 수 있는 가격은 아니지만, 그렇기에 더욱 신중하게 골라 내 것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사진만으로는 다 전해지지 않는 가죽의 표정과 실제로 신었을 때의 분위기를 꼭 매장에서 확인해 주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노르웨이전 제법과 탱크 솔을 채용한 796V를 신어보았습니다.

함께 매치한 것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TENDER Co.의 데님입니다.

볼륨감 있는 부츠에 데님을 매치했습니다.
심플한 조합이지만, GUIDI만의 가죽 존재감이 더해져 평소의 데님 스타일도 색다르게 보입니다.

신을수록 변화해가는 가죽의 표정도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새 제품 상태는 물론, 앞으로 제 발에 맞춰 어떻게 길들여질지까지 포함해서 오래 함께하고 싶은 부츠입니다.

모델마다 가죽의 표정과 실루엣이 다른 GUIDI.
꼭 매장에서 직접 신어보며 마음에 드는 한 켤레를 찾아보세요.

그럼 바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부츠, 반칙 수준입니다. GUIDI 796V를 TENDER Co.의 아주 굵은 데님과 함께 신어보았습니다.

이 부츠, 반칙 수준입니다. GUIDI 796V를 TENDER Co.의 아주 굵은 데님과 함께 신어보았습니다.

이 부츠, 반칙 수준입니다. GUIDI 796V를 TENDER Co.의 아주 굵은 데님과 함께 신어보았습니다.

이 부츠, 반칙 수준입니다. GUIDI 796V를 TENDER Co.의 아주 굵은 데님과 함께 신어보았습니다.

이 부츠, 반칙 수준입니다. GUIDI 796V를 TENDER Co.의 아주 굵은 데님과 함께 신어보았습니다.

GUIDI
HORSE FULL GRAIN BACK ZIP BOOTS Vibram SOLE
(796V)
MADE IN ITALY

¥262,900 (세금 포함)

이 상품 보기 →

볼륨감 있는 백 지퍼 부츠, 796V입니다.

어퍼에는 윤기와 터프함, 유연함을 겸비한 호스 풀 그레인 레더를 사용했습니다. 백 지퍼 사양과 뒤로 기울어진 샤프트가 특징이며, 신을수록 발 모양에 맞춰 주름이 생깁니다.

솔에는 Vibram제 탱크 솔을 채용했습니다. 투박한 느낌을 주는 노르웨이전 제법과 어퍼의 두 줄 스티치도 포인트입니다.

성형 후 텀블러 가공을 거치는 '오브젝트 텀블러 다잉'으로 인해 자연스러운 얼룩이나 주름, 작은 상처가 생기는 것도 매력입니다. 신을수록 변화하는 가죽의 표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부츠, 반칙 수준입니다. GUIDI 796V를 TENDER Co.의 아주 굵은 데님과 함께 신어보았습니다.

먼저 겉면입니다.

796V는 겉가죽인 풀 그레인 레더와 속가죽인 리버스 레더 두 가지 종류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신는 것은 GUIDI의 스테디셀러 소재이기도 한 호스 풀 그레인 레더를 사용한 모델입니다.

특징적인 것은 신발 모양으로 성형한 후 텀블러 가공을 하는 '오브젝트 텀블러 다잉' 기법입니다. 처음부터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주름과 작은 상처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새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오래 신은 듯한 깊이 있는 표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기 전부터 이미 독특한 아우라가 느껴집니다.

그리고 뒤로 흐르는 듯한 샤프트. 자태 또한 매력적입니다.

반복해서 신으면 샤프트 부분이 앞으로 휘어지고, 두툼한 말 가죽에 점차 주름이 잡히게 됩니다.

이 부츠, 반칙 수준입니다. GUIDI 796V를 TENDER Co.의 아주 굵은 데님과 함께 신어보았습니다.

이 부츠, 반칙 수준입니다. GUIDI 796V를 TENDER Co.의 아주 굵은 데님과 함께 신어보았습니다.

신어보았습니다.

실제로 발을 넣어보겠습니다.

평소 27.5cm 신발을 신는 저는 이번에 41H를 선택했습니다.

사이즈감은 딱 맞습니다. 발을 넣어보니 묵직한 외관과는 달리 가죽이 부드럽게 발에 감기는 느낌이 있습니다.

GUIDI 부츠라고 하면 독특한 존재감이나 투박한 외관에 눈이 가지만, 이렇게 신어보니 발을 넣는 순간부터 의외로 매끄럽습니다.

사이즈는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한 사이즈 더 올려서 여유 있게 신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그럼 백 지퍼를 닫아보겠습니다.

이 부츠, 반칙 수준입니다. GUIDI 796V를 TENDER Co.의 아주 굵은 데님과 함께 신어보았습니다.

이 부츠, 반칙 수준입니다. GUIDI 796V를 TENDER Co.의 아주 굵은 데님과 함께 신어보았습니다.

지퍼를 닫습니다.

광택이 있는 지퍼와 아름다운 호스 풀 그레인 레더의 조합입니다.

매끄럽게 움직이는 EXCELLA 백 지퍼. 천천히 지퍼를 올리는 그 동작조차 멋지게 느껴집니다.

백 지퍼 사양이라 발을 넣고 지퍼만 올리면 됩니다. 매끄럽게 신고 벗을 수 있는 것도 매력입니다.

겉보기의 묵직함에서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신기 편합니다.

이 부분도 실제로 발을 넣어보고 느낀 매력입니다.

이 부츠, 반칙 수준입니다. GUIDI 796V를 TENDER Co.의 아주 굵은 데님과 함께 신어보았습니다.

이 부츠, 반칙 수준입니다. GUIDI 796V를 TENDER Co.의 아주 굵은 데님과 함께 신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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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츠, 반칙 수준입니다. GUIDI 796V를 TENDER Co.의 아주 굵은 데님과 함께 신어보았습니다.

먼저 신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아직 앉아 있는 상태지만, 발 모양을 따라 흐르는 앞부분의 매끄러운 가죽이 정말 멋집니다.

조임이나 통증은 거의 느껴지지 않으며, 묵직한 외관과는 반대로 발에 닿는 느낌은 부드럽습니다.

문득 눈에 들어오는 토 부분의 노르웨이전 제법에 의한 두 줄 스티치. 가죽의 표정과 어우러져 저도 모르게 넋을 잃고 바라보게 됩니다.

이 부츠, 반칙 수준입니다. GUIDI 796V를 TENDER Co.의 아주 굵은 데님과 함께 신어보았습니다.

이 부츠, 반칙 수준입니다. GUIDI 796V를 TENDER Co.의 아주 굵은 데님과 함께 신어보았습니다.

이 부츠, 반칙 수준입니다. GUIDI 796V를 TENDER Co.의 아주 굵은 데님과 함께 신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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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츠, 반칙 수준입니다. GUIDI 796V를 TENDER Co.의 아주 굵은 데님과 함께 신어보았습니다.

이 부츠, 반칙 수준입니다. GUIDI 796V를 TENDER Co.의 아주 굵은 데님과 함께 신어보았습니다.

일어서 보겠습니다.

일어서면 발목 위로 여유롭고 자연스러운 주름이 잡힙니다.

평소 아메리칸 부츠를 즐겨 신지만, 그것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볼륨감 있는 솔에 비해 전체적인 인상은 미니멀하고 깔끔합니다. 토 부분도 불필요한 장식 없이 가죽 한 장으로 발을 감싸는 듯한 아름다운 형태로 완성되었습니다.

그리고 뒷모습 실루엣이 너무 멋집니다.

뒤꿈치의 지퍼와 힐의 더블 스티치. 심플한 구성이기에 각 디테일과 가죽의 표정이 돋보입니다. 너무 과하지 않으면서도 조용한 아우라가 감도는 뒷모습입니다.

약 3cm 두께의 탱크 솔 덕분에 시선도 조금 높아집니다. 자연스럽게 키도 커지고, 왠지 기분까지 상쾌해집니다.

이 부츠, 반칙 수준입니다. GUIDI 796V를 TENDER Co.의 아주 굵은 데님과 함께 신어보았습니다.

이 부츠, 반칙 수준입니다. GUIDI 796V를 TENDER Co.의 아주 굵은 데님과 함께 신어보았습니다.

이 부츠, 반칙 수준입니다. GUIDI 796V를 TENDER Co.의 아주 굵은 데님과 함께 신어보았습니다.

TENDER Co.
RINSE DENIM 136 OXFORD
(LOT136-RINSE)

¥92,400 (세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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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cm70kg SIZE:5

좋아하는 데님과 매치하기.

GUIDI를 신는다면 TENDER Co.와의 투박하고 묵직한 조합을 시도해보고 싶었습니다. 계속 생각했던 부분이라 이번에는 아주 굵은 실루엣의 모델 136을 매치해 보았습니다.

두껍게 더블 헴 처리한 밑단은 데님만으로도 상당한 존재감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GUIDI 부츠는 기죽지 않고 발밑에 자연스럽게 녹아듭니다.

투박한 조합인데도 어딘가 깔끔하게 정돈됩니다. 이 밸런스가 정말 참을 수 없네요.

역시 좋아하는 옷에 좋아하는 신발을 매치하는 건 즐겁습니다.
이것만으로도 기분이 두 배 이상 고조됩니다.

다음은 스웨이드 모델입니다.
분위기가 완전히 바뀝니다.

이 부츠, 반칙 수준입니다. GUIDI 796V를 TENDER Co.의 아주 굵은 데님과 함께 신어보았습니다.

이 부츠, 반칙 수준입니다. GUIDI 796V를 TENDER Co.의 아주 굵은 데님과 함께 신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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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I
HORSE REVERSE BACK ZIP BOOTS Vibram SOLE
(796V-R)
MADE IN ITALY

¥262,900 (세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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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감 있는 백 지퍼 부츠, 796V-R입니다.

어퍼는 적당한 탄력과 입체적인 기모감, 유연함을 갖춘 호스 리버스 레더(스웨이드)를 사용했습니다. 백 지퍼 사양과 뒤로 기울어진 샤프트가 특징이며, 신을수록 발 모양에 맞춰 주름이 생깁니다.

솔은 Vibram제 탱크 솔을 채용했습니다. 노르위지언 제법으로 완성된 투박한 표정과 어퍼의 두 줄 스티치도 포인트입니다.

성형 후 텀블러 가공을 거치는 '오브젝트 텀블러 다잉' 덕분에 가죽에 자연스러운 얼룩과 주름이 생기는 것도 매력입니다. 신을수록 변화하는 스웨이드의 표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부츠, 반칙 수준입니다. GUIDI 796V를 TENDER Co.의 아주 굵은 데님과 함께 신어보았습니다.

이 부츠, 반칙 수준입니다. GUIDI 796V를 TENDER Co.의 아주 굵은 데님과 함께 신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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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한 가죽과는 또 다른 아우라.

매끈한 가죽과는 또 다른 아우라를 뿜어내는 호스 리버스 레더.

거친 느낌 속에서 섹시함이 느껴지는 깊이 있는 블랙 컬러입니다. 기모로 인한 부드러운 표정을 가지면서도 색감은 확실하게 잡아줍니다. 한편으로는 발에 신었을 때 어딘가 팽창하는 듯한 압도적인 존재감도 느껴집니다.

투박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GUIDI만의 스웨이드입니다.

이 부츠, 반칙 수준입니다. GUIDI 796V를 TENDER Co.의 아주 굵은 데님과 함께 신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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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위지언 제법

GUIDI 부츠를 특징짓는 디테일 중 하나가 바로 노르위지언 제법입니다.

어퍼와 솔을 접합하는 제법의 일종으로, 어퍼의 끝을 바깥쪽으로 펼쳐 웰트 등을 통해 꿰매는 구조가 특징입니다. 신발 테두리를 따라 이어지는 스티치가 독특하고 투박한 표정을 만들어냅니다.

시각적인 포인트가 될 뿐만 아니라, 어퍼와 솔을 단단하게 고정하는 견고한 만듦새도 매력입니다. 볼륨감 있는 Vibram제 탱크 솔과도 궁합이 좋아 부츠 특유의 묵직함을 강조합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솔 주변을 따라 이어지는 두 줄의 스티치입니다. 투박한 디테일이면서도 정성스러운 만듦새가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호스 리버스 레더의 거칠면서도 깊이 있는 표정과 노르위지언 제법으로 완성된 힘 있는 솔 주변부. 이 조합이 GUIDI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만들어냅니다.

이 부츠, 반칙 수준입니다. GUIDI 796V를 TENDER Co.의 아주 굵은 데님과 함께 신어보았습니다.

이 부츠, 반칙 수준입니다. GUIDI 796V를 TENDER Co.의 아주 굵은 데님과 함께 신어보았습니다.

이 부츠, 반칙 수준입니다. GUIDI 796V를 TENDER Co.의 아주 굵은 데님과 함께 신어보았습니다.

이 부츠, 반칙 수준입니다. GUIDI 796V를 TENDER Co.의 아주 굵은 데님과 함께 신어보았습니다.

이 부츠, 반칙 수준입니다. GUIDI 796V를 TENDER Co.의 아주 굵은 데님과 함께 신어보았습니다.

TENDER Co.
RINSE DENIM 136 OXFORD
(LOT136-RINSE)

세금 포함 ¥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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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cm70kg SIZE:5

TENDER Co. 데님은 MAX 사이즈를 선택해 벨트로 꽉 조여 하이웨이스트로 입습니다.

볼륨감 있는 데님에 GUIDI의 호스 리버스 레더를 매치했습니다. 기모가 살아있는 스웨이드의 표정이 데님의 투박함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매끈한 가죽과는 또 다른 깊이 있는 발끝을 완성합니다.

앞부분에 불필요한 장식이 없기에 소재의 표정과 실루엣이 더욱 돋보입니다. Vibram 탱크 솔은 접지력도 훌륭하여, 보기 좋을 뿐만 아니라 실용성까지 확실하게 갖췄습니다.

날씨를 크게 신경 쓰지 않고 계절에 상관없이 신고 싶어지는 한 켤레입니다. 어느새 무의식적으로 손이 가게 될 것 같습니다.

이 부츠, 반칙 수준입니다. GUIDI 796V를 TENDER Co.의 아주 굵은 데님과 함께 신어보았습니다.

매끈한 가죽의 윤기 나는 섹시함도 포기하기 어렵고, 스웨이드의 거칠면서도 깊이 있는 표정도 좋습니다.

같은 모델이라도 소재만 바뀌면 인상이 이렇게나 달라집니다. 둘 다 각자의 매력이 있어 쉽게 결정하기가 어렵네요.

데님에 매치한다면 둘 다 의심할 여지 없이 멋집니다. 신으면서 길들여질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면 더욱 고민이 깊어집니다.

자, 여러분이라면 어느 쪽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저는 조금 더 고민해 보려고 합니다...

어떠셨나요?

매끈한 가죽과 스웨이드, 각각 다른 매력을 지닌 GUIDI 부츠. 소재의 표정과 세밀한 디테일, 실제로 신었을 때의 분위기 등 그 매력이 조금이라도 전달되었다면 기쁘겠습니다.

결코 쉽게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기에 고민하는 시간조차 즐거운 법입니다.

부디 매장에서 직접 신어보며 마음에 드는 한 켤레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일본어 스태프 블로그를 번역한 글입니다. 원문 보기(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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